[실투자 자동매매] 시황, 주식시장의 방향은?(22.7.24)

 주간 증시의 변동성이 상당히 컸습니다. ADR이 과열될 정도로 단기적으로 종목들이 급등하였는데 과연 우리 주식시장의 방향은 어디로 갈 것일까요? 긴축과 인플레가 핵심이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인버스/레버리지 투자 프로그램 개발로 50만 원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금액이 적어 수익금이 얼마 되지 못하네 생각 마시고 50만 원 투자 시 5만 원을 번 거니 10% 벌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번 달 개발 완료되면, 다음 달에는 500씩 투자하고 계속 금액을 올려보겠습니다.

 

1. 금일  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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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고 드렸던 바와 같이 인버스에 100만 원 들어가 있습니다. 지금은 마틴 매매보다 단기적으로 인버스 매수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아래에서 투자계획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잔고

현재까지 마틴 매매 근황 : 자세한 증거자료는 블로그 보시면 됩니다. 총 8번 중 5번 성공/ 3번 실패입니다. 실패 시 금액을 2배 올려 결국 익절 하였습니다. 1번 투자금액 50만 원

 - 1차 : 익절. (1번 실패, 1번 성공)

 - 2차 : 익절. (1번 성공)

 - 3차 : 익절. (1번 실패, 1번 성공)

 - 4가 : 익절. (1번 성공, 1번 실패, 1번 성공), 분할 매수/매도되어 3번에 걸쳐 매도됨

 - 5차 : 진행 중

계좌

2. 뉴스 시황 : 주식시장의 방향성

 키워드 중심으로 시황 말씀드리겠습니다.

 (1) 실적 : 실적 발표한 미국 기업들 중 70%는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공개하였습니다. 물가가 상당히 상승하였으나, 기대대비 성적이 상당히 괜찮은 것인데요. 증시에서는 경기 침체가 시작되었다!라고 생각하고 종목마다 많은 하락이 있었는데 금요일 장부터 일부 복원하는 움직임이 시작되었습니다.

 

 (2) 물가 관련 지표 : 물가관련 다양한 지표가 계속 하향하고 있으며, 특히 국제유가가 2개월 연속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휘발유 가격도 고점 대비 10% 이상 하락하고 있으니 6월부로 인플레가 정점을 쳤다는 이야기가 조금씩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물가가 안정되는 모습이 나오면 긴축 필요성이 자연스럽게 줄어들게 됩니다.

 

 (3) 환율 : 달러가 강세여서 우리나라 환율이 고전을 면치 못하였는데, 유럽 중앙은행이 금리 인상을 0.5%로 진행을 하였으며, 러시아에서 독일로의 가스 공급도 제한적이지만 재개된 것이 유로화의 상승을 불러왔습니다. 이는 곳 달러화를 약세시키는 것이므로 환율이 어느 정도 안정될 것 같습니다.

 

 (4) FOMC : 회의 시 금리 인상은 0.75%가 확실시되고 잇습니다. 다음 FOMC인 9월에 0.5%로 하락되면 빅 스텝이지만 그래도 금리 상승 속도가 꺾인다는 이미지 때문에 증시가 많이 안정화될 것 같습니다. 

 

 (5) 우리나라 대형주 장세 : 삼성전자에 이어 현대차도 실적이 상당히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3조 원에 육박한 영업이익은 환율효과가 아닌가라고 증권가에서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업들은 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현명하게 잘 대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외신에서 반도체주 강세 흐름을 눈여겨봐라고 뉴스들이 나오고 있고 공급망 문제도 많이 유연해졌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습니다. 7월 들어 외국인이 전차 및 2차 전지를 매수하고 있으니 잘 살펴보십시오.

 

  (6) 주식시장의 방향성 : 단기적으로 글로벌 증시 대부분 6월 말 고점 부근에서 어느 곳도 넘기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즉, 기술적 반등이라는 시각이 매우 높습니다(저도 이렇게 생각하고 인버스를 매수하는 것입니다.) 일시적 반등 후 추가 상승을 위해서는 반드시 호재가 필요합니다. 이렇게 단기 고점을 맞이 할 경우 악재에 더 크게 반응하고 뉴스들도 악재 뉴스들이 많이 나옵니다. 또한 증시 거래대금이 매우 부족한 편입니다. 힘이 있고 거래가 활발해야 방향성을 가지기 쉬운데 이런 상태에서는 오르다가도 금방 하락하는 그런 장이 되기 쉽습니다. 종목별 차별화가 매우 크게 나타날 것이기 때문에 실적 및 수급주 중심으로 챙겨 보시기 바랍니다.

 

3. 프로그램 시황 : [무료 주식 자동매매 만들기 54강]

프로그램 시황

 정리해서 하나로 말씀드리겠습니다.

 - 위에서 시장 지표는 자세히 말씀드렸으며, 환율 및 유가, 국채, 변동성 모두 하락하고 있습니다. 즉 상당히 좋은 신호이죠. 다우와 나스닥 하락한 이유는 스냅이 기대 이하의 매출 증가율을 보여 디지털 광고가 감소할 수 있는다는 가능성을 보도하여서 그렇고 각 종목마다 스냅 -39%, 메타 -7.6% 알파뱃 -5.6% 하락하였습니다. 시장의 방향성은 조금씩 살아나는 편이나 저는 아직 기술적 반등이라는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ADR 지표가 상당히 높은 것이 매우 걸리기 때문에 저 같은 경우 인버스를 매수하였습니다.

 

4. 투자 계획(인버스)

 시장의 방향성은 조금씩 안정화되는 분위기입니다. 6월 전고점을 돌파하지 못하고 그것을 돌파할 호재가 없다는 점. 기술적 반등이 끝났다는 점. ADR 지표가 높다는 점. 선물이 하락였다는 점. 등을 핑계? 삼아 저는 인버스에 투자하겠습니다.

 

5. 부록 : ETF의 레버리지 및 인버스란

(1) ETF란
코스피 지수의 성과를 추적하는 인덱스 펀드를 거래소에 상장시켜 주식처럼 거래할 수 있게 한 펀드입니다. 그래서 상장지수펀드라고 부르며, 인덱스 펀드와 주식 거래의 장점을 모두 갖추어 많은 투자자들이 활용하는 혁신적인 투자 상품입니다.

(2) 일반 펀드와 ETF의 가장 큰 차이점
가장 큰 차이점은 일반 펀드는 개인이 주식시장에서 직접 사고팔 수 없지만 ETF는 주식처럼 쉽게 사고팔 수 있도록 해 놓은 상품입니다.
일반 펀드는 사고 파는데도 4일~2주가 걸리는데 ETF는 실시간으로 사고/팔 수 있으며, 이틀 뒤에는 현금이 입금됩니다.

(3) 레버리지 및 인버스란
레버리지 ETF란 우리나라 기초지수(코스피)의 변화에 2배를 추정하는 것을 말합니다. 상승하면 상승폭의 2배의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단, 손실 시 2배의 손실이 발생하겠죠
인버스란 레버리지와 반대 개념입니다. 하락하면 하락폭의 2배의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현재 같이 좋지 못한 장에서 공매도를 못할 시 효자 노릇을 하죠.
따라서 아래 그림처럼 두 개의 지수는 정 반대의 흐름으로 움직입니다. 우리는 둘 중 하나만 잘 사면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