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투자 자동매매] 시황 및 레버리지/인버스(2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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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기반 주식 응용/시황 및 레버리지 그리고 인버스

[실투자 자동매매] 시황 및 레버리지/인버스(2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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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일 코스피가 급등하여 4차 마틴 매매가 반쯤 성공적으로 완료되었습니다. 프로그램 상에 모든 지수가 높게 나와 당연하다고 생각하였으며, 오늘의 시황과 프로그램 점수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 금일  잔고

 100만 원을 투자하였으며, 75만 원 치 매수 후 전량 매도되어 5,645원 수익 발생하였습니다. 틱 데이터는 빨리 매수되었으나, 분 데이터가 상대적으로 느려 늦게 매수되어 수익률이 낮아졌습니다. 3번의 마틴매매가 더 성공하면 200만원 투자하겠습니다.

당일매매일지
당일매매일지

 어찌 되었든 마틴 매매 4차를 성공적으로 완료하였으며, 내일 5차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레버리지 단기적으로 20일선 돌파
레버리지 단기적으로 20일선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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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뉴스 시황

 키워드 중심으로 시황 말씀드리겠습니다.

 - 악재성 뉴스 정리 : 코로나 확진자가 2배 이상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과 사우디의 원유 증산 회담 논의가 좋지 못한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또한 여전히 인플레이션 수치는 매우 높은 편이며, 해결되지 않은 문제입니다. 

 - 긍정적 뉴스 정리 : 부담스러운 지표들이 조금씩 안정적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제유가와 달러 등의 오름세가 꺾이는 형국입니다. 미국도 달러 강세를 원하지 않고 유가상승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어떻게든 외환 시장을 안정적으로 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예전 IMF 때와 다르게 우리나라의 문제가 아니라 국제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다 같이 해결해야 합니다. 또한 금리 인상이 1%에서 0.75%로 굳어지는 형국입니다. 

 - 외국인 방향성 : 외국인이 전기전자에 대규모 순매수가 들어왔습니다. 매수 업종이 늘었으며, 특히 반도체가 강세입니다. 

 - 시장 방향성 : 호재가 강한 것이 아니라 악재가 약간 해소되었을 뿐입니다. 뿐만 아니라 긴축과 대차대조표 축소는 이제 시작이고 ADR이 100 가까이 올라왔습니다. 코스피 지수가 얼마 오르지도 못하였는데 상당히 부담스러운 가격까지 왔습니다. 우리는 기관과 외국인의 수급이 쏠리는 종목을 무조건 매수해야 할 것입니다.

 

3. 프로그램 시황

프로그램 시황
프로그램 시황

 정리해서 하나로 말씀드리겠습니다.

 - 점수를 보니 호재와 악재가 극명하게 나뉘고 있습니다.

 - 호재 : 다우/나스닥/선물이 오르고 있습니다. 당연히 호재이지요.

 - 악재 : 유가가 4% 급등했습니다. 또한 국채도 1.5%까지 급등했네요. 변동성도 안 좋아지고 무엇보다 ADR 지표가 코스피 100/코스닥 110 가까이 근접하였습니다. 우리나라는 120을 넘어가면 무조건 내려오게 되어있습니다. 과거는 현재를 반영하니까요. 

 - 투자 점수 : 66.375, ADR 지표가 상당히 높아진 것이 투자 점수를 내렸습니다. 아무리 호재가 있더라도 악재도 강하게 반영되고 있습니다.

 

4. 투자 계획(인버스 투자)

 레버리지 차트상 20일선을 돌파한 점. 나스닥/다우/선물이 우상향 하는 점 등은 상당히 높게 평가되나 오늘 우리나라 주식이 급등한 점. ADR 지수가 높은 점. 유가가 급등한 점이 상당히 신경 쓰입니다. 솔직히 이런 날은 방향성을 잡기가 상당히 애매하나 인버스에 100만원 투자하겠습니다. 단, 내일 아침에 나스닥 선물 확인 후 방향성을 다시 한 번 더 견고히 하겠습니다. 혹시 방향성이 바뀌면 장 시작 전에 반드시 수정해 프로그램으로 공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 부록 : ETF의 레버리지 및 인버스란

(1) ETF란
코스피 지수의 성과를 추적하는 인덱스 펀드를 거래소에 상장시켜 주식처럼 거래할 수 있게 한 펀드입니다. 그래서 상장지수펀드라고 부르며, 인덱스 펀드와 주식 거래의 장점을 모두 갖추어 많은 투자자들이 활용하는 혁신적인 투자 상품입니다.

(2) 일반 펀드와 ETF의 가장 큰 차이점
가장 큰 차이점은 일반 펀드는 개인이 주식시장에서 직접 사고팔 수 없지만 ETF는 주식처럼 쉽게 사고팔 수 있도록 해 놓은 상품입니다.
일반 펀드는 사고 파는데도 4일~2주가 걸리는데 ETF는 실시간으로 사고/팔 수 있으며, 이틀 뒤에는 현금이 입금됩니다.

(3) 레버리지 및 인버스란
레버리지 ETF란 우리나라 기초지수(코스피)의 변화에 2배를 추정하는 것을 말합니다. 상승하면 상승폭의 2배의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단, 손실 시 2배의 손실이 발생하겠죠
인버스란 레버리지와 반대 개념입니다. 하락하면 하락폭의 2배의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현재 같이 좋지 못한 장에서 공매도를 못할 시 효자 노릇을 하죠.
따라서 아래 그림처럼 두 개의 지수는 정 반대의 흐름으로 움직입니다. 우리는 둘 중 하나만 잘 사면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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