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투자 자동매매] 코스피 2400p 회복?(22.7.26)

 금일도 약하게 상승하였지만 전반적으로 관망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지수는 무난하였지만 ADR 지표가 떨어졌고 이는 양 시장 하락종목수가 많았다는 뜻입니다. 과연 앞으로 코스피는 2400을 지켜낼 수 있을까요?

 

1. 금일  잔고

 금요일 들어간 인버스 5차 매매가 매도되지 않아 계속 가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만큼 시장의 변동성이 없고 거래량 까지 소실된 상태입니다. 이번 주 계속 말씀드리지만 지독한 종목/대형주 장세입니다. 시황을 잘 살피면서 현명하게 대처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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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고

 

2. 뉴스 시황 : 코스피 2400 회복?

 키워드 중심으로 시황 말씀드리겠습니다.

 (1) 대형주와 실적 : 빅 테크들의 실적이 예상을 상회하고 있습니다. 특히 일부 IT와 이차전지 대영주들의 수급이 매우 양호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프로그램 2차 추천주 확인). 다들 아시다시피 LG엔솔과 LG화학에 수급이 집중되고 있죠.

 (2) 통화정책 회의 : 이번 주 통화정책 회의를 할 텐데 어느 정도 예상은 하고 있습니다. 파월 의장이 미국 경제가 금리인상을 감당 가능하다고 지속적으로 언급을 하였기 때문에 슈퍼 스텝까지는 아니고 0.75% 일 것 같습니다.

 (3) 환율 : 달러 인덱스 하락은 환율이 1300원 아래로 내릴 수 있는 긍정적인 재료입니다. 이는 외국인의 매수 유입 명분이 확실히 되죠.

 (4) 코스피 2400 회복? : 기대감도 있으나 상승에 대한 호재 즉 동력이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경기나 실적에 대한 의구심은 아직까지 여전하며, 당장 월마트 실적 전망이 표적인 사례 인대 고가 제품 판매가 부진하고 재고 할인 처분 예정이라고 합니다. 물가 상승에 따라 소비 방식의 변화가 생기고 있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미국 뉴스를 조금만 들여다보시면 연일 경기 침체 우려를 보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금리 인상에도 유가의 하락폭이 줄어든 것도 불안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이 때문에 5일 연속 장중 고점이 2410p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6월 말 고점을 돌파하기 위해서는 재료가 필요한데 이 재료는 유가 90달러 이하/환율 1300원 이하 진입입니다. 긍정적인 시각은 당연 긴축과 인플레를 피크로 보는 것이고 부정적 시각은 아직 모든 것이 해결되지 않았다고 보는 것이죠. 저희는 유가와 환율에 집중해 봅시다.

 

3. 프로그램 시황 : [무료 주식 자동매매 만들기 54강]

프로그램 시황

 키워드 프로그램 시황 말씀드리겠습니다.

 환율의 변동성의 크지 않으며, 유가는 다시 100달러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것은 국채가 하락하는 것이죠. 하지만 ADR은 아직 100을 넘은 상태이며 변동성 지수도 커진 상황입니다. 뿐만 아니라 다우 및 나스닥이 1% 정도 하락하며 시작하고 있고 선물 또한 1% 정도 하락하였습니다. 저는 역시나 인버스 배팅입니다.

 

4. 투자 계획(인버스)

 5차 매매가 종료되지 않았기 때문에 기존에 가지고 있던 인버스 주식을 그대로 가지고 가겠습니다. 여전히 하락에 배팅하는 기조는 유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