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투자 자동매매] 시황 및 레버리지/인버스(2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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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기반 주식 응용/시황 및 레버리지 그리고 인버스

[실투자 자동매매] 시황 및 레버리지/인버스(2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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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선 포스팅에서 설명 드렸다 싶이 3번의 마틴 매매가 성공적으로 이뤄졌습니다. 내일부터는 금액을 100만원으로 올리고 최소 익절/손절점은 1.5%로 셋팅하겠습니다. 시황과 투자계획 말씀 드립니다.

 

1. 금일  잔고

 3번의 마틴 매매 종료 후 매수한 종목 없습니다.

 

2. 뉴스 시황

 키워드 중심으로 시황 말씀드리겠습니다.

 - 미국 소비자/생산자 물가 지수 : 예상치를 상회하며 높은 물가에 부담을 재확인하였습니다. 아직 수치상으로는 인플레이션을 꺽이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6월 이후 유가가 꺽인것은 인상적입니다. 

 - 미국과 사우디 원유 증산 논의 : 사우디에서 전혀 증산 논의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조롱 섞인 뉴스 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미국과 사우디 원유 증산 논의
미국과 사우디 원유 증산 논의

  - 기타 지수 : 소비자심리지수는 양호하게 나왔으며, 소매판매도 예상보다 좋았습니다. 단기 물가는 높지만 장기적으로 진정될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 금리 인상 : 연준 인사들 발언으로 1% 인상 가능성은 제거 되었으며, 0.75% 인상이 확실 시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9월 인상폭이 다시 0.75%가 된다면 악재인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우리나라 금리또한 동반 상승하겠죠. 금리 상승은 채권 상승가 긴축이 동시에 진행되기 때문에 증시에 좋을 것은 1도 없습니다.

 - 외환 시장 : 지난주 부터 달러가 초강세에 접어 들었습니다. 어쩌면 유가 보다 훨신 중요한 지수가 될 수 있습니다. 유료화 약세가 대부분을 차지하는데 성장 전망 하양/이탈리아/영국 문제 뿐만아니라 가스관 이슈까지 더해져 있습니다. 당문간 유로화 문제는 해결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특히 가스관 유지 보수 후 공급 재개 여부를 주시해야 할 듯 합니다. 상황에 따라 유로화가 재하락 가능성이 있습니다.

 - 우리나라 증시 : 국내 기업들의 실적 평가가 좋게 나왔으며, 특히 전차 군단의 힘이 좋아 졌습니다. 외국인 수급도 괜찬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에코프로비엠 같은 종목들도 호실적을 공개하였습니다. SK 하이닉스의 경우 2주간 13%가량 반등이 나왔습니다. 주도주로 올라선다면 증시의 안정선을 더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합니다.

 

3. 프로그램 시황

프로그램 시황
프로그램 시황

 키워드 중심으로 시황 말씀드리겠습니다.

 - 환율 및 유가 : 환율은 1,325달러이며, 유가는 97달러로 2달러 가량 상승하였습니다. 다시 100달러로 갈지 확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국채 가격 : 국체가 약하게 하락하였으나, 금리인상등의 문제로 다시 올라갈지 주목하여야 합니다.

 - 변동성 지수 : 변동성이 24까지 낮아졌습니다. 시장이 점점 박스권으로 안정세를 찾아가는 것 같습니다.

 - 미국 및 국내 증시 : 대부분 기술적 반등 정도는 나왔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금요일 증시에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만 승승하였지 하락 종목이 훨신 많았습니다.  

 - 투자 점수 : 74.87점으로 무난한 점수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양한 해외변수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하루하루가 어떻게 될 지 모를 정도로 변동성이 큰 장세입니다. 지속적인 시황 점수를 확인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4. 투자 계획(레버리지 투자)

 아직 불안한 요소는 상당히 많이 보이나 단기적으로 레버리지를 투자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 부록 : ETF의 레버리지 및 인버스란

(1) ETF란
코스피 지수의 성과를 추적하는 인덱스 펀드를 거래소에 상장시켜 주식처럼 거래할 수 있게 한 펀드입니다. 그래서 상장지수펀드라고 부르며, 인덱스 펀드와 주식 거래의 장점을 모두 갖추어 많은 투자자들이 활용하는 혁신적인 투자 상품입니다.

(2) 일반 펀드와 ETF의 가장 큰 차이점
가장 큰 차이점은 일반 펀드는 개인이 주식시장에서 직접 사고팔 수 없지만 ETF는 주식처럼 쉽게 사고팔 수 있도록 해 놓은 상품입니다.
일반 펀드는 사고 파는데도 4일~2주가 걸리는데 ETF는 실시간으로 사고/팔 수 있으며, 이틀 뒤에는 현금이 입금됩니다.

(3) 레버리지 및 인버스란
레버리지 ETF란 우리나라 기초지수(코스피)의 변화에 2배를 추정하는 것을 말합니다. 상승하면 상승폭의 2배의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단, 손실 시 2배의 손실이 발생하겠죠
인버스란 레버리지와 반대 개념입니다. 하락하면 하락폭의 2배의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현재 같이 좋지 못한 장에서 공매도를 못할 시 효자 노릇을 하죠.
따라서 아래 그림처럼 두 개의 지수는 정 반대의 흐름으로 움직입니다. 우리는 둘 중 하나만 잘 사면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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