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투자 자동매매] FOMC 이벤트 종료 후 앞으로의 시장(2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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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기반 주식 응용/시황 및 레버리지 그리고 인버스

[실투자 자동매매] FOMC 이벤트 종료 후 앞으로의 시장(2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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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일 초반에 지수가 잠깐 급등하였으나, 장중 ADR이 120으로 올라가면서 상승종목보다 하락종목이 많아지는 구간도 있었고 환율이 1300원 밑으로 떨어져 외국인 선물 매도가 줄기도 했습니다. 요즘 같은 장은 정말 공부 많이 되는 장입니다.

 

1. 금일  잔고

 금요일 들어가 5-1차 매매가 손절이 되었습니다. 지지부진하다가 결국 손절이 되었군요. 우리는 마틴매매를 하기 때문에 오늘 아침에 공지드린 바와 같이 100만 원 인버스 손절 후 200만 원 치 레버리지를 매수하였습니다.

금일 잔고
금일 잔고

2. 뉴스 시황 : FOMC 이벤트 종료 후 앞으로의 시장

 키워드 중심으로 시황 말씀드리겠습니다.

 (1) FOMC 마무리 : FOMC 이벤트가 마무리되었습니다. 파월 의장은 예견하였듯이 0.75p 금리 인상을 시행하였으며, 연말까지 3~3.5프로까지 올리겠다고 하였습니다. 이번 인상폭과 연말 인상폭은 시장 예상치를 벗어나지 않아 호재로 작용한 것 같습니다. 즉, 불확실한 이벤트가 지나간 것입니다. 하지만 미국 금리가 순식간에 2%를 넘겼으며, 고용보다는 인플레는 잡는 것에 집중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고용지표가 너무 좋고 전년 GDP가 높아서 이번 GDP가 낮게 나오더라도 너무 놀라지 말라는 언급도 하였죠. 결국 호재로 작용하였지만 너무 큰 금리인상은 결국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 것인데 한번 지켜봅시다.

 (2) 앞으로의 시황 : FOMC가 마무리된 후 당일 급등하게 다음 달은 대부분 힘을 쓰지 못하는 장이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그렇게 될지 지켜봐야겠지만 별로 좋지 않은 징조입니다.

 (3) 우리나라 시황 : 금일 이차전지 대형주가 상당히 급등하였습니다. 특히 포스코 케미컬의 대형 수주와 LG엔솔, LG화학 급등이 우리나라 증시를 멱살 잡고 끌어올렸습니다. 다만 미 증시만큼 오르지 못하였는데, 역시 가장 근본적인 인플레 해소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하고 미국 금리가 너무 높아진 것도 한몫합니다. 지금부터는 원/달러 환율과 유가를 지속적으로 봐야 할 때입니다. 외국인이 앞의 지표에 따라 매수/매도 포지션을 결정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ADR 지표가 120 전후로 올랐기 때문에 긴장해야 할 것입니다.

 

3. 프로그램 시황 : [무료 주식 자동매매 만들기 54강]

프로그램 시황
프로그램 시황

 키워드 프로그램 시황 말씀드리겠습니다.

 환율이 1300원대로 떨어졌으며, 유가도 약하게나마 하락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국채도 하락하였죠. 하지만 ADR 지표가 다시 110을 넘어 과매수로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우/나스닥이 하락 시작했으며, 선물 또한 1% 정도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총점수는 53점입니다.

 

4. 투자 계획( 레버리지)

 5-1차 매매 실패 후 5-2차 매매 레버리지가 들어가 있는 상태입니다. 점수가 좋지 않게 나와 우려는 됩니다. 금일 이것보다는 큰 상승이 나와 레버리지가 매도될 것이라 예상하였는데 생각보다 시장이 힘을 못썼습니다. 역시 ADR은 무서운 지표입니다. 내일 한번 지켜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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