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가지고 있던 레버리지가 지속적으로 팔리지 않고 있습니다. 인버스 때도 그렇고 변동성이 너무 적어 +나다가 손실 보는 구간이 발생하는데요. 익절과/손절 범위를 조정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1. 금일 잔고
금요일 5-1차 인버스가 손절나고 5-2차 레버리지가 계속 +1~2%권에서 머물다가 현재까지도 익절/손절이 나고 있지 않는 상황입니다. ADR이 높기 때문에 오늘 강제 익절이라도 했어야 됐으나 소액이고 프로그램을 테스트하는 중이기 때문에 강제 익절 하지 않았습니다. 시황도 시황이지만 코스피가 60일선을 만나는 자리라 참 애매합니다. 내일 손절 난다면, 이평선 개념도 집어넣어야 하겠습니다.
2. 뉴스 시황 : 5일 연속 상승한 코스닥, 앞으로의 흐름은?
키워드 중심으로 시황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5일연속 코스닥이 상승하면서 계좌가 조금이나마 회복하신 거 축하드립니다. 코스피는 장중 하락과 상승을 반복하였습니다. 앞으로의 흐름을 결정지을 몇 가지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1) ADR과 60일선: 양시장 ADR이 130일 넘긴 초 과매수 구간입니다. 뿐만 아니라 코스피가 60일선 저항에 상당히 근접하였습니다. 이는 매물이 이어질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이 구간을 돌파할 수 있는 재료와 수급이 부터줘야 하며, 이는 환율과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ADR이 높기 때문에 업종별, 업종 내 차별화가 상당히 심해 질 것이며, 차분하게 실적/수급 중심의 관심을 가지셔야 하겠습니다.
(2) 글로벌 경기 : 7월 수출은 전년 대비 9.4% 증가해 예상치를 부합하였고 블롬버그에서 한국 수출이 경기 회복 신호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3) 추가 금리 인상 : 한동안 긴축 피크 기대감으로 반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연준이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이미 최대치에 도달했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추가 0.75% p 이상 인상하기는 아주 어려우며, GDP까지 감안하면 인상 피크는 지난 것으로 판단됩니다.
3. 프로그램 시황 : [무료 주식 자동매매 만들기 54강]
키워드 프로그램 시황 말씀드리겠습니다.
환율이 1310원대로 다시 올라가고 있습니다. 지독하게 박스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유가는 95달러 밑으로 떨어지고 국채도 상당히 많이 하락하였습니다. 이는 긍정적인 신호 입니다.신호입니다. 다만, ADR 지표가 상당히 높다는 점 다우와 나스닥 그리고 선물이 하락하고 있다는 점은 부정적인 신호입니다. 긍정과 부정이 교차하고 ADR이 높아 이런 시기에는 투자를 하지 않고 편하게 계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4. 투자 계획( 레버리지)
5-1차 매매 실패 후 5-2차 매매 레버리지가 들어가 있는 상태입니다. 시장이 방향을 잡지 못하여 익절/손절이 발생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표들이 하락할 수 있다고 나타내고 있는데 우선 지켜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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