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투자 자동매매] 시황 및 레버리지 그리고 인버스(2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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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기반 주식 응용/시황 및 레버리지 그리고 인버스

[실투자 자동매매] 시황 및 레버리지 그리고 인버스(2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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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 마틴 매매를 성공적으로 끝내고 2차 마틴 매매를 내일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무엇을 어떻게 투자할지는 아래 포스팅에 올려 드릴 테니 다들 부자 되시기 바랍니다.

 

1. 금일  잔고

 - 1차 마틴 투자가 완료되어 비어있는 상황입니다. 2차 투자는 아래에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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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말 시황

 키워드 중심으로 시황 말씀드리겠습니다.

 - 경기 침체 우려 완화 : 원자재 가격(곡물, 원유 등)의 하락으로 금요일 잠깐 반등이 나왔었죠? 하지만 주말 미국 고용 지표 발표 후 다시 반등 추세입니다. 블러드, 윌러 등은 모두 침체 아니라고 말하고 있으며, GDI 지표나 고용 시장 등을 근거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 금리 인상 : 미국에서 빅스 탭으로 0.75% 금리 인상을 확정 짓는 분위기입니다.

 - 삼성전자 : 삼성 전자가 실적이 좋아 올라간 것이 아니고 낙폭이 과대했다는 의견이 반영된 것입니다. 외국 증권사에서는 아직 긍정적으로 보고 있지는 않습니다.

 - 수급 : 지난주 외국인은 주 후반 매수로 전환하였으며, 6월 이후 처음 주간 순매수 전환하였습니다.

 - 신용 : 신용은 고점 대비 약 5조 원 감소하였습니다. 그만큼 청산당한 사람이 많다는 뜻입니다.

 - 고용 지표 : 고용 지표 호조로 원자재 가격이 다시 오르고 있습니다. 인플레, 긴축에 대한 부담이 다시 부각되는 상황입니다.

 - 만기 : 이번 주는 미국과 우리나라 동시에 만기가 걸린 주간입니다. 상당히 조심해야 될 시기이죠. 변동성이 클 것입니다.

 

 주요 프로그램 시황만 말씀드리겠습니다.(구리와 풋이 업데이트되었습니다.)

프로그램 시황
프로그램 시황

 - 환율 : 1,300원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약하게 하락하였으나 역시 1,300원은 부담스러운 가격입니다.

 - 유가 : 미국 고용 지표가 좋게나와 유가가 다시 상승하고 있습니다. 상당히 부정적입니다.

 - 국채 : 역시 고용 지표로 인해 국채도 상승하고 있습니다. 3%를 넘어섰습니다. 부정적입니다.

 - 변동성 지수 : 시장이 급격히 안정화되고 있습니다. 30이었던 변동성 지수가 24까지 내려왔습니다.

 - ADR 지표 : 여전히 과매도 구간이기는 하나 많이 회복하였습니다. 중립입니다.

 - 다우 및 나스닥 : 보합권입니다.

 - 구리 가격 : 구리 가격이 상승세를 타면 경기 회복의 신호탄으로 해석돼 관련주들의 추가적인 주가 상승이 기대, 구리 가격이 하락하였습니다. 부정적입니다.

 - 풋 : 보합권입니다.

 - 투자 점수 : 68.75점으로 위험 투자 신호가 들어왔습니다. 내일 아침이 되어야 정확히 알겠지만 인버스 투자가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3. 투자 계획(인버스 2 X)

 인버스 투자할 예정입니다. 점수가 애매하여 100만 원이 아닌 50만 원부터 시작할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익절/손절 최소 시점은 2%입니다.

 

4. 부록 : ETF의 레버리지 및 인버스란

(1) ETF란
코스피 지수의 성과를 추적하는 인덱스 펀드를 거래소에 상장시켜 주식처럼 거래할 수 있게 한 펀드입니다. 그래서 상장지수펀드라고 부르며, 인덱스 펀드와 주식 거래의 장점을 모두 갖추어 많은 투자자들이 활용하는 혁신적인 투자 상품입니다.

(2) 일반 펀드와 ETF의 가장 큰 차이점
가장 큰 차이점은 일반 펀드는 개인이 주식시장에서 직접 사고팔 수 없지만 ETF는 주식처럼 쉽게 사고팔 수 있도록 해 놓은 상품입니다.
일반 펀드는 사고 파는데도 4일~2주가 걸리는데 ETF는 실시간으로 사고/팔 수 있으며, 이틀 뒤에는 현금이 입금됩니다.

(3) 레버리지 및 인버스란
레버리지 ETF란 우리나라 기초지수(코스피)의 변화에 2배를 추정하는 것을 말합니다. 상승하면 상승폭의 2배의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단, 손실 시 2배의 손실이 발생하겠죠
인버스란 레버리지와 반대 개념입니다. 하락하면 하락폭의 2배의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현재 같이 좋지 못한 장에서 공매도를 못할 시 효자 노릇을 하죠.
따라서 아래 그림처럼 두 개의 지수는 정 반대의 흐름으로 움직입니다. 우리는 둘 중 하나만 잘 사면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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