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환율/유럽발 가스 악재 등 다양한 요인으로 코스피/코스닥이 하락하였습니다. 이런 때 시장을 미리 예측하여 손실을 최소화/ 이득을 최대화하여야 합니다.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이 그 답입니다.
내려가는 장에서 올라가기만을 바라고 기도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시장환경에 맞춰 우리는 능동적으로 레버리지와 인버스에 투자를 해야 합니다.
1. 오늘의 수익 : 인버스
제가 올려드린 모의투자 프로그램으로도 투자 점수를 확인하실 수 있었을 것인데, 점수가 상당히 좋지 못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대외적으로도 많은 악재가 즐 비해 있었죠. 따라서, 오늘은 인버스에 투자했으며, 간단히 2.5% 먹고 나왔습니다(아직 완전히 개발단계가 아니기 때문에 300만 원만 투자되었습니다). 모든 투자는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실행합니다.
프로그램 개발 7월부터 현재까지 16전, 11승 5패의 전적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모의투자 프로그램으로도 점수는 확인할 수 있으니 투자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오늘의 시장(시황)
아래 프로그램 점수만 보더라도 70점 아래이며, 환율 및 10년 물 국채가 무서운 속도로 상승하였습니다. 또한 변동성 지수도 상승, 다우/나스닥/선물 전부 하락했습니다. 이런 시기에 투자를 하거나 레버리지를 사는 것은 무모한 행동입니다. 이렇게 다양한 시장지표로 무장한 프로그램을 사용하셔서 투자 방향성을 잡으시기 바랍니다.
주요 시장 상황
(1) 환율 1390원 근접 : 달러 인덱스 상승 폭보다 더 크게 상승, 환율 상승에 외국인 매도 커지며 낙폭이 확대되었습니다.
(2) 금리 상승 : 미국 국채 금리 지속 상승 중이며, 신흥 국가들의 자금 조달 비용이 추가로 늘어났습니다. 유동성이 저하되니 당연히 신흥국가의 경쟁력은 떨어질 수밖에 없지요.
(3) 외국인/기관 동반 매도 : 전기가스, 건설, 철강, 음식 주 빼고 전부 다 팔았습니다.
(4) 에너지 : 러시아의 가스 문제로 인해 유럽의 경제 성장률이 3% 이상 하락한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유로화가 약세, 달러 강세가 나타나면서 여러 문제점들이 파생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연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연휴기간 내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리스크 관리상 다들 매도하는 측면도 있습니다. 러시아가 전쟁을 끝내지 않는 한 금리 문제, 에너지 문제, 경기 침체 문제 등은 절대 쉽게 해결될 수 없는 과제입니다. 우리는 조금 더 명석하게 투자를 이끌어갈 필요가 있습니다.
긍정적인 부분은 ADR 지표가 과매도 권으로 떨어졌습니다. 얼마 전 140이었는데 프로그램 사용자 분들께는 제가 8월 16일부터 인버스만 사놓으라고 계속 말씀드렸었죠. 이제 개별적으로 종목들이 튀어 오를 수 있는 구간입니다. 만약 ADR 점수가 60 또는 그 하로 떨어지는 순간 저는 레버리지를 풀 배팅 할 것입니다.
3. 프로그램 다운로드 및 사용법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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