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형 블로그 만드는 법 2가지를 설명드리고 2가지 방법을 최적 조합으로 최대 수익을 끌어낼 수 있는 방법을 설명드립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니 각자 블로그 운영에 참고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 연금형 포스팅
연금형 포스팅이란 1~2년이 지나도 글의 가치가 떨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또한 다음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구글 SEO를 지키며, 구글에 적합한 글을 작성하는 것입니다.(구글은 전 세계적인 사람들이 사용하는 아주 큰 시장이죠)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 차박 여행지 공개
- 특정 자격증, 프로그램 강의
- 초/중/고/대 레포트 관련 설명
- 음식/음료 등의 레시피 공개
- 등등의 본인만의 정보성 노하우
위의 예시를 보시면 언제든 누구나 지속적으로 검색 가능한 키워드입니다. 따라서, 구글 등에 상위 랭크되면(안되더라도 큰 지장은 없습니다.) 지속적으로 유입이 되는 포스팅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연금형 포스팅은 블로그의 뿌리입니다. 각자 특화된 부분을 꾸준히 포스팅 하셔야 아주 튼튼한 블로그가 됩니다.
2. 단발성 포스팅
단발성 포스팅은 1주 안에 글의 가치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하지만 극단적인 장점이 있습니다. 포스팅 주제를 살펴볼까요?
- 국민재난지원금 신청 등
- 주요 연예인 사건/사고(사망/도박/결혼 등)
- 국가적 재난상황(산불/전쟁 등)
위와 같이 아주 자극적인/누구나 볼 수 있는 주제로 글을 쓰는 것입니다. 한 유튜버의 설명으로는 하류 유입자가 1만 명 정도 되어 150만 원은 그냥 벌었다고 하군요. 당연하겠죠. 전 국민이 궁금해하는 주제는 검색량도 많을 것입니다.
이러한 방법은 아주 달콤하지만 단점도 크게 따라옵니다. 마치 운동선수가 스테로이드를 한 것과 똑같습니다. 큰 단점은 아래 2개입니다.
- 다음 저품질 : 무조건 따라옵니다.
- 블로그 가치 없음 : 글의 가치가 없어 지므로 시간이 지나면 블로그의 가치가 0에 수렴
단기간 큰돈을 벌었다 치더라도 다음 저품질 뜨면 통합 웹 검색에 본인의 글이 없어집니다. 그러면 아무리 글을 써도 유입이 없어지죠. 이런 분들은 자신의 글의 가치가 없어지는 것을 알고 구글 SEO도 잘 맞추지 않습니다.
3. 블로그 키움의 방향성
결국 연금형 포스팅을 하는 것이 본인에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연금형 포스팅을 하다 보면 본인이 원하는 고단가의 광고만 선택할 수 있고 꾸준한 독자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단발성 포스팅을 포기할 수는 없겠죠? 따라서 본인은 아래와 같이 구성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뿌리 다지기 : 60일 동안 1일 1포 스팅으로 60개 정도의 본인만의 정보적인 글을 포스팅합니다. 수익이 나지 않아도 상관없습니다. 꾸준히 레밸업 하신다고 생각하십시오.
- 몸통 만들기 : 구글 서치 콘솔, 빙 마스터,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 다음, 줌 이 5개 사이트에 본인 사이트를 반드시 등록하셔야 됩니다. 각 사이트에서 키워드 검색 시 본인 블로그가 떠야 됩니다. 우리는 홍보할 곳이 많이 없으므로 이렇게 사이트의 도움을 받으셔야 돼요(방법은 기타 블로그에 많이 나와 있으나 시간 나면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한 예로 네이버/카카오톡 오픈 채팅 등에 홍보하면 네이버 정지/카카오톡 60일 정지 바로 당합니다(필자가 카카오톡 오픈체팅 홍보하다가 60일 정지당해 아주 곤욕을 치렀습니다.)
- 잎 피우기 : 애드센스 통과, 카카오 애드 핏 통과, 다음 최적화 통과 이 3개의 조건이 통과되면 여러분들은 과실을 섭취할 준비가 끝났습니다.
- 과실 섭취 : 자 이렇게 시간이 지나면 하루 100명 정도는 들어올 것입니다. 그러면 대략 평균 1달러 정도 벌어야 정상입니다. 내 글이 1달러라는 것이 좋기도 하지만 자괴감도 드시고 많은 유입이 있었으면 좋겠죠? 이때, 대략 1~2주에 한 번씩 아주 자극적인 글을 올립니다. 그러면 한 번에 유입자가 1000~5000명은 그냥 들어올 것입니다. 수익도 엄청나겠죠. 그때 1000~5000명 중 1%만 우리가 연금형으로 작성한 글에 관심을 가져 주시면 새로운 독자를 얻은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홍보해 주세요.
- 썩은 과일 : 잠깐 죽음의 과일에 대하여 설명드립니다. 광고대행 중계 사이트가 있습니다. 다음 최적화되신 분들이 건당 5천 원에서 3만 원 정도 받으시고 포스팅하시는 것입니다. 일~이주일에 한 두 개 포스팅을 괜찮을 수 도? 있지만 다음에 잡혀 100% 저품질 걸립니다. 쉽게 돈 버는 세상은 없겠죠? 광고 대향 중계 사이트는 키워드만 치셔도 많이 나오시나 블로그가 10개 이상 있으신 분이 아니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이번 포스팅이 여러분들의 방향성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저도 꾸준히 강의로 뿌리를 다지고 있습니다. 강의를 하다 보면 다양한 의뢰도 들어오고(프로그램 제작 등) 생각지도 못한 방향에서 수입원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블로그는 마라톤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가지 파이프라인을 만드셔서 본인을 너무 스트레스받지 않도록 관리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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