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시황 기반 주식자동매매 수익률(6.9%)/승률(77%)과 투자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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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기반 주식 응용/시황 및 레버리지 그리고 인버스

11월 시황 기반 주식자동매매 수익률(6.9%)/승률(77%)과 투자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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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시황 기반 주식 자동매매 시 개인적으로 참 어려운 장이였습니다. 횡보장에서 대형 이슈(CPI 발표, FOMC 의사록 발표, 위클리 만기 등등)마다 코스피가 급등락 하였으며, 그때는 시황을 무시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였기 때문입니다.

 

1. 11월 수익률(6.9%)과 승률(77%)

 아래 그림과 같이 11월에는 총 9번의 투자가 있었으며, 평균 투자금액은 420만원입니다. 그중 293,060원의 수익을 올렸기 때문에 293,060 / 4,200,000 원을 하여 총 6.9%의 수익률을 달성하였습니다. 승률로는 총 9번의 투자 중 7번의 승리/2번의 패배로 77%의 승률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손절이 발생한 다음날 마틴투자를 바로 실시하여 통계적 손실은 0이고 익절로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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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별 실현 손익
일별 실현 손익

 

2. 11월 투자 고찰

 - 미국과 외국인

 11월에 CPI발표와 MSCI 리밸런싱으로 인해 예상치 못한 급등이 나오는 바람에 2번의 큰 손실을 겪었습니다. 특히 CPI 발표 후 예상보다 낮은 점수 7.7% 정도가 발표됨으로 써 나스닥이 8% 가까이 급등하였죠.

 

 

나스닥 종합지수
나스닥 종합지수

 저의 투자 성향상 불확실성이 높은 순간에는 무조건 계좌를 다 정리합니다. 따라서, 본 계좌에는 모든 종목이 매도 되었지만 모종의 이유로 리딩 계좌는 그렇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음날 -7%을 한대 크게 맞고 약 일주일에 걸쳐 마틴 투자와 빌드업을 통해 계좌를 회복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최근 다우와 나스닥은 떨어지는데 환율과 MSCI 리밸런싱으로 인해 코스피는 상승하는 기이한 현상이 있었죠. 그 때도 조금 예측 범위 밖에 나가 있어 힘들었지만, 실업을 통해 성공스럽게 계좌를 회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11월은 박스권에서 정말 여러가지 이슈가 복합되어 예측하기 어려운 장이였습니다. 따라서, 10월에 올린 18.8% 수익의 3분은 1토막인 6.9% 정도밖에 못 올렸지만 이번 달도 역시 마이너스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투자는 잃지 않는것이 첫 번째 목표입니다. 여러분들도 최대한 리스크를 낮춰 안정적인 수익을 얻으십시오."

 

3. 8월부터 지금까지의 수익률과 승률

 아래와 같은 수익률을 얻었습니다. 참 다행이기도 하고 점점 더 상승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항상 방심하지 않고 최선의 안전한 수익과 승률을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총 수익률 : 39%, 승률 : 82%

 

 

================= 상세 내역 ========================

 투입 금액 : 1000만 원

 총 투자 금액 : 137,000,000

 총 투자 회수 : 35회

 1회 투자 금액 : 총 투자 금액 / 총 투자 회수 = 370만 원

 총수익 금액 : 1,473,880

 총 수익률 : 39%

 승/패 : 29승/6패

 승률 :  82%

 

수익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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