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에버(Whatever) 스킨 적용하기(1) : 개념잡기(빠른 애드센스 획득)

왓에버(Whatever) 다크 스킨을 적용한 후 메뉴/사이드바 등 다양한 기능을 업데이트하고 가독성이 높은 블로그로 탈바꿈해 드리겠습니다. 자 그럼 블로그 꾸미기를 시작해 보실까요?

 

1. 서막 : 좌절의 시작

블로그 시작한지 일주일. 체계적이고 가독성 높은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 다양한 스킨을 검색하였습니다. 그중 

왓에버 스킨은 최근에 나온 반응형 스킨으로 애드센스 획득에 상당히 유리하고 다양한 시각적 효과가 좋다고 알려졌습니다. 

위의 이유로 아무 생각없이 기존의 북클립 스킨에서 왓에버(Whatever) 스킨을 저의 블로그에 적용하였습니다. 이것은 아주 치명적인 실수였습니다. 왓에버 스킨은 다양한 장점이 있는 동시에 일반인이 도저히 사용할 수 없을 만큼 버그가 덕지덕지 붙어 있었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스킨을 저장도 하지 않고 바꿔버렸기 때문에 저는 최대한 빠르게 독자분들이 글이라도 읽을 수 있도록 블로그를 수정해야 했습니다.

 

2. 중막 : 문제점 파악과 해결방안 제시

블로그 수정시 HTML과 CSS를 반드시 수정해야 했습니다. 저는 프로그래머지만 HTML과 CSS 등은 공부할 필요도 없고 쓸 일도 없는 사람이므로 여러분과 똑같은 왕초보 입니다(물론 언어의 이해도는 있겠죠).

 

이때 HTML은 홈페이지 구조를 담당하고 CSS는 글의 크기/색등을 담당하는 역할이란 걸 파악한 후 아... 큰일 났다. 다시 북클립으로 돌아가야지 하고 돌렸는데 예전에 제가 구성했던 모든 구조가 사라졌습니다. 저는 스킨을 저장하는 것을 몰랐습니다. 어쩔 수 없이 다시 왓에버 스킨을 켜고 크게 5가지 이상의 버그를 수정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1) 폰트 버그

(2) 공지사항/방명록 버그

(3) 파비콘/아이콘 버그

(4) 사이드바 생성 무조건 필요(왓에버 스킨은 사이드바가 없어요 ㅠㅠ)

(5) 카테고리/메뉴 버그

(6) 구글 서치 콘솔 버그.... 등등 등등!!!

 

엄청난 버그 덩어리였습니다. 그럼 저 엄청난 버그를 어느 정도 다 고치고(더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쓸만합니다.) 이틀 동안의 결과를 당연히 독자분들에게 공유해야겠죠?

 

다음 강의부터 전부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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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종막 : 왓에버 스킨 완성

홈과 본문에 내용을 전부 수정하였습니다.

왓에버 스킨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