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자동화프로그램 수익으로 테슬라 구입 완료 : EAP와 FSD 무엇을 구입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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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자동화프로그램 수익으로 테슬라 구입 완료 : EAP와 FSD 무엇을 구입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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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최근 출장이 많아져서 블로그뿐만 아니라 선물도 잘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선물자동화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나름 의미 있는 수익을 올리는 중이며, 그에 대한 보답으로 테슬라를 구입하였습니다.

 

1. 선물 진행상황 : 51승 2패

 아래와같이 선물도 계속 진행 중입니다. 하지만 수익률이 많이 줄었죠. 출장으로 인해 제가 실시간으로 개입하기 어려우므로 프로그램에 맡겨 둔 상황이며, 혹시 발생할 사태에 대비하여 최대한 적은 계약수로 진행 중이라 아래와 같은 수익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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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진행상황
선물 진행상황

 기본적으로 2~4배의 계약수로 진행하는데(그러면 수익이 2~4배가 되겠지요) 위와 같은 사정으로 그렇게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더라도 평균 3~40만원 정도의 수익을 올리고 있으며, 다른 계좌와 합치면 대략 100만 원 정도의 수익을 내는 중입니다.

 

2. 테슬라 구입

 최근 선물자동화프로그램 수익으로 노트북/아이페드 기타 플랙스를 하던 중 저에게 가장 중요한 것을 하나 매입하였습니다. 바로 자율주행이 가능한 테슬라입니다. 아침 출근할 때 운전으로 인해 기회를 여러번 놓치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하여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 테슬라를 계속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테슬라는 기본 8~9천만원 정도의 고가의 차이므로 조금은 망설이고 있었는데 최근 선물자동화프로그램이 안정화되어 아래와 같이 한대 뽑게 되었습니다.

 

테슬라
테슬라

 일반적으로 테슬라 살 돈이면, 벤츠나 BMW를 뽑으실 것인데 저 같은 경우 운전할 시간에 선물에 집중하는 것이 훨씬 이득이므로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뽑자마자 EAP라는 향상된 향상된 오토파일럿 결제를 바로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EAP가 무엇이며 그에 대응하는 FSD 완전자율주행이 무엇이 다른지 살펴보시지요.

 

3. EAP(향상된 오토파일럿)과 FSD(완전자율주행) 차이점

 우선 둘의 가장 큰 차이점은 금액입니다. 방금전에 약 451만 원을 주고 EAP를 결제하였습니다.

EAP
EAP

 이때 FSD의 경우 EAP 결제금액에 452만원 정도만 추가하면 FSD 운용이 가능하다고 나오는군요

FSD
FSD

 즉 EAP의 경우 : 450만 원, FSD의 경우 900만 원 정도의 금액이 듭니다.

 

 그러면 둘의 기능 차이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바로!! 기능차이는 1도 없습니다. 이게 무슨 말이라면, FSD만의 특징인 신호등 및 표지판 인식 기능이 우리나라에는 아직 구현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EAP와 기능 차이가 1도 없다는 뜻입니다. 

 

 그러면 FSD 구입을 한 사람은 왜 그렇게 했냐 궁금하시죠. 2022년 6월 이전에는 EAP가 없어 FSD만 구입 가능했습니다. 그렇기에 2022년 이전에 테슬라를 구입하신 분들은 울며 겨자 먹기로 약 1000만 원 상당의 FSD를 구입해야지만 자율주행이 가능했지요. 하지만 테슬라가 돈이 부족했는지 FSD의 반값에 EAP 기능을 공개하여 많은 사람들이 EAP를 장착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FSD의 경우 북미 쪽에서 BETA 버전으로 오픈되어 있으나 몇몇 국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그 기능을 전부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FSD를 구입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겠지요. 

 

 하지만 약간의 리스크는 FSD 가격을 차 후에 올리거나 구독으로 바꾼다는 카더라가 있습니다. 그렇더라도 EAP 구입한 사람들에 한해서는 약간의 돈을 더 지불만 하면 FSD 기능을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으므로 필자는 무조건 EAP 구입을 추천드립니다.

 

 이때, EAP 기능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내비게이션 온 오토파일럿 : 고속도로에서만 적용되는 기술로 네비게이션 기반에 따라 스스로 차선변경/추월/가속/감속/충동회피 등 모든 기능을 자율로 합니다. 즉, 네비게이션 기반으로 원하는 목적지까지 대려다 줍니다. 이 기능 때문에 EAP를 사용한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2) 자동 주차 : 말 그대로 자동 주차하는 기능인데 이 기능은 별로 쓰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차량 호출 : 운전자가 있는 곳까지 차량이 오는 기능입니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 확 트인 공간이 아닌 이상 쓰지 않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크게 위와 같은 3가지 기능이 있는데 (1) 내비게이션 온 오토파일럿 기능만 있으면 여러분들은 시간의 자유를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테슬라 셋팅법과 후기 등을 올려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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